camera minibag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주문 후 제작이 시작됩니다.
자연소재와 수공예품의 특성을 이해하시는 분들만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디자인한 카메라 미니백은 자작나무 수피로 바디를 만들고
우드로 만든 렌즈와 셔터를 부착하여 카메라 형태로 제작한 미니백입니다.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의 형태에 귀여운 토이 카메라의 용도를 더하였습니다.
렌즈와 셔터는 월넛과 물푸레 나무를 깎아 만들었고
오프닝은 자석 버클로 제작되어 어린아이들도 쉽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랩은 폴리나 광목의 웨빙끈이 아닌 가볍고 부드러운 가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자작나무 수피와 우드, 가죽은 개인적으로 너무 잘 어울리는 소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재들의 조합 자체만으로도 멋진 어울림을 만들기에 가격에 쫓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소재를 찾지 않았습니다.
옆으로 또는 앞으로 메고 다니며 작은 소지품도 넣었다 뺏다 할 수 있도록 백 형태로 만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이카메라의 용도로도 충분합니다.
또한 스트랩 길이의 범위를 넓게 제작하여 어린 아기부터 키 130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키120이상부터는 옵션의 길이연장 추천드려요)
기본 바디는 스퀘어 미니백과 같은 형태이며 렌즈부분 뒷면이 클로징커버입니다.
토이카메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오브제의 역할도 갖고 있어서 무심하게 걸어 두는것 자체만으로도 북유럽 감성을 연출하기에 충분합니다.
자작나무껍질로 만드는 백은 심플한 듯하지만 유니크하고
미니멀한 듯하지만 눈에 띄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지는 느낌 또한 가죽처럼 부드럽고 탄력이 있으며 물이 닿아도 변형이 없고 안전합니다.
다른 자연소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퀄리티를 자부할 수 있으며
소재 자체의 원가가 높은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우드/ 월넛, 물푸레 나무
bag size
body 12*9*3 (cm) / strap 최대93cm 내외
기본 재료인 자작나무껍질은 스웨덴에서 직접 공수하여 제작이 되며 다른 자연소재들에 비해 굉장한 고가입니다.
그만큼 다방면에서 다른 자연소재에 비해 월등하며 재료 자체만으로도 높은 소장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camera bag은 자연소재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공예품입니다.
다른 재료로 대량 제작되는 가방에 비해 기능적인 면에서는 여러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자연소재와 핸드메이드의 특성을 이해하시는 분들만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좋은 가격에 보여드리고자 하여 높은 원가에 비해 적은 마진으로 판매하고 있다는점 알아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공예시장에도 관심 갖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죽 뒷면의 털 묻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부자재 변동과 가격인상으로 가격이 소폭 인상되었습니다
* 버찌엘의 제품은 대부분이 자작나무껍질로 만들어집니다.
목재라는 재료의 특성상 개체마다 톤과 질감이 다르며 옹이나 이음새가 보일수 있습니다.
* 핸드메이드 용품의 특성상 제품의 크기에 약간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 버찌엘에서 구입한 모든 제품은 AS가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요금이 발생합니다.
* 미입금건은 2시간 후 자동취소 됩니다.